The 제안서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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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안서를 수신자의 필요에 맞게 조정하는 작업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안서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부분이 일관성을 유지하며, 제안한 솔루션이 문제 정의와 잘 맞아떨어지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급하게 읽거나, 또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훑어 보기만 할 것이며, 문서의 내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자. 따라서 효율성과 설득력이 중요하다. 누가 제안서를 읽을 것인지, 그들은 얼마나 제안서의 주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 어떤 배경 지식을 제공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개요에는 문제점, 해결책, 해결 과정, 왜 그 해결책이 최선인지, 결론이 들어가야 한다. 사장님께 쓰는 제안서라면, 예산 분석 및 회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도 들어 가야 한다.

모든 프로젝트에는 창조 스토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리소스가 있으라!’라고 선언한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섹션은 제안한 해결책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한 모든 것을 논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도 제안서에서 가장 길고 가장 자세한 섹션이 될 것입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타사의 제안서와 차별화 될 수 있는 디자인과 같은 시각적인 부분도 제안서 발표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문제를 제시하자. 도입부 다음에는 본문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부분에서 문제를 제시해야 한다. 만약 독자들이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면, 알려 주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안서의 이 지점에 이르면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것에 성공했길 바랍니다. 이는 제안서의 마지막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다루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 될 수 제안서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안 템플릿은 공공기관은 대부분은 세로형, 기업은 가로형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업의 경우이며, 세로형도 가로형과 마찬가지로 컨셉은 동일하도록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와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유형의 제안서는 철저한 조사를 실시한 후 설득력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제안서는 작성자 중심이 아닌,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작성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제안하는 솔루션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그 솔루션이 어떻게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해야 합니다.